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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리뷰

블로깅1 2023. 11. 11. 05:00

요한복음 1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5,26절


예수님께서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고 하십니다. 즉,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영생을 얻고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린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다음 문장이 난해합니다.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살아서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 같은 곳에서 보면 넌 나에게로 와서 영원히 내 맘속에 살고 있다. 이런 뜻일까요?

본문에서 보면 죽어도 다시 산다는 것과 살아서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에 공통분모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믿는 자라는 것인데요, 죽어서 다시 사는 자도 믿는 자에 한해서 해당되는 내용이고 살아서 영원히 죽지 않는 자도 믿는 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어찌 보면 말이 모순인 것처럼 보입니다. 둘 다 믿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 하나는 죽는다는 것이고 하나는 안 죽는다는 것인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애초에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면 죽을 필요가 없으므로 죽어도 살겠고라고 하시는 말씀 자체가 성립이 되지를 않습니다.

저도 사실 이 내용에 대해 잘 모릅니다. ^^: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것은 예수님께서는 드라마 속의 평범한 분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며, 부활과 생명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앞에 부활과 생명이 곧 예수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짜 맞추기 해 보면 믿는 자 중에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은 부활에 해당되며, 산 자가 죽지 않는 것은 생명에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예수님이 부활과 생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즉, 둘 다 믿은 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이지만,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은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고, 죽기 전에 믿은 사람이 영원히 산다는 것은 영생을 주신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나중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면 알 수 있겠으나 그 정도의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육체적으로는 죽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면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있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본래는 영원히 사는 것으로 지어진 천사들과 같은 존재들이었으나 그냥 인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다시 회복시키신다고 하십니다. 다시 천사들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가 되므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것의 한 예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이를 증명해 보이신 것입니다. 나사로처럼 죽은 자가 다시 살게 되고, 잠자고 있다가 예수님의 재림 때부터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0절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고 하십니다. 바꿔 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trigger가 되는 게 바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행동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실행에 옮길 때에 비로소 표적과 기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고, 이로 인해 더욱더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믿음을 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믿음에서 계속 자라나게 됩니다. 조그마한 겨자씨 같은 밀알이 결국에는 거대한 나무의 믿음이 되는 원리입니다. 우리가 씨가 죽어야 자라나듯이, 죽음을 각오한 믿음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결실을 낼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죽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도 없고 그냥 그러다가 가는 것이니, 믿기로 맘먹은 이상 믿음을 가지고 죽기 살기로 한 번 덤벼보는 것이 하나님이 실제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순종이 믿음을 배우는 가장 좋은 학교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
52절


예수님께서 죽으시는 목적 중에는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려는 목적도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느 한 곳에 몰려있는 것이 아니고 흩어져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흩어져 있고 신분적으로도 흩어져 있으며 시대별로도 흩어져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리뷰에 대한 마무리 결언>


이러한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아서 하나가 되어 천국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그래서 흩어진 주님의 자녀들을 결국 시대를 초월하여 신분과 장소를 초월하여 다 만나게 될 것이고 하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