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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리뷰

블로깅1 2023. 11. 12. 10:00

요한복음 17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때가 왔으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가 되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면서 그 죄를 자신들과 자신들의 후손에게 넘기라고까지 하면서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도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업신여기면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회개치 아니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2천 년간 그 나라도 없이 떠돌며 살도록 벌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빌라도에 넘기면서 했던 말이 저주가 되어 그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이제 다시 또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전쟁이 발발하여 또다시 이스라엘땅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만이 이 죄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3절


영생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오는고 하니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께서 보내신 에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6장 말씀에서도 하나님을 잘 모르고 예수님을 잘 모를 때 잘못된 신념으로 오히려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죽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잘 모를 때 그러한 잘못된 행동을 할 뿐 아니라 영생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로 알 때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잘못된 행동을 할 뿐 아니라 영생도 얻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이시고 에수님은 누구이신지를 깊이 묵상하며 정확하게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셔서 그 자녀들을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통해 죄 사함을 주시고 죄 사함을 통한 의인됨으로 인해 영생에 돌입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공로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므로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뿐 아니라 그 고난에도 동참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친히 우리에게 이 땅에서 삶의 교과서적인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 게 접붙임을 받은 우리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양분을 먹고 열매를 맺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동일하게 받고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신 이기심으로 우리도 세상을 이기고 예수님이 영화롭게 되심처럼 우리도 영화롭게 되어 예수님이 가시는 천국에 하나님 곁에 우리도 가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6절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사람들처럼 살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좁은 길로 가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처럼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정한 규율과 율법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명령과 규례대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참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아 그분들 뜻대로 사는 것이 올바른 삶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행동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속한 자들이요 하나님 안에 속한 자들이니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1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계신 것처럼 우리들도 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시며 우리 믿음의 형제들도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들도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거라고 하십니다.

 

해당 구절은 이번 장에서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 되어 동거하는 삶이야말로 너무나 중요한 삶이기에 이렇듯이 여러 번 반복하고 계신 것입니다. 계시록에서도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릴 때 우리가 그 문을 열면 예수님께서 그 문으로 들어와 함께 거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 삶의 열매 맺는 삶은 바로 나무에 붙어있는 것일 것입니다. 그 방법은 이렇듯 예수님과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함께 거하는 것이 그 비결일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리뷰에 대한 마무리 결언>


결국 우리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요?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며 또한 세상이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