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때가 왔으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가 되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면서 그 죄를 자신들과 자신들의 후손에게 넘기라고까지 하면서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도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업신여기면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회개치 아니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2천 년간 그 나라도 없이 떠돌며 살도록 벌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빌라도에 넘기면서 했던 말이 저주가 되어 그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이제 다시 또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전쟁이 발발하여 또다시 이스라엘땅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만이 이 죄의 사슬을 끊을 수 ..
요한복음 16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 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2,3절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르다 보면 우리를 죽이는 자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죽일까요? 그들은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들을 죽이는 자들은 일반 그냥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못 따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단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잘 못 알고서 무지성으로 따르는 자들이 이런 일을 벌인다고 합니다. 선머슴이 사람 잡는다는 ..
요한복음 15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4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 안에 거하고 붙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이것도 지난 장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계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지키는 자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란 예수님께 계속 붙어서 끊임없이 예수님의 양분 즉 말씀과 성령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삶을 말합니다. 기도함으로써 붙어있는 삶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열매 맺는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열매 없이 공탕치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은 정..
요한복음 14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2절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이 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또 그보다 큰 일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예수님이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 성령 보혜사가 오실 수 있고, 그로 인해 어떤 큰 능력이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다는 얘기로 이해가 됩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만 성령께서 오시는데, 성령이 오시려면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만 되는 것이고 성령님이 임재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신 것보다 더 큰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