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8,9절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면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이 치료를 받는 신기한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이 실제로 있는 곳인지 그렇다고 전해지는 곳이라서 사람들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곳에 38년이나 된 병자가 있었는데 몸이 불편해서 먼저 연못에 들어가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자포자기하며 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직접 가셔서 그 사람에게 낫고자 하는 지를 물어보시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니 그 사람이 걸어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38년간 병들어 소망 없이 죽어가는 사람조차도 일으키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요한복음 3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5절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고 하십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다시 태어난다는 것인데, 우리가 아담의 죄를 이어받아 육체로 한 번 태어났으나 물과 성령 즉, 회개와 죄사함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은 딱 봐도 물세례, 즉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나의 죄를 고하는 회개를 의미하고 이 땅에서 내가 하나님을 받아들이며 내 죄를 인정한다는 의식을 의미하고 성령세례는 이러한 이 땅에서 내가 죄인임을 자각하..
요한복음 2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5,9절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어서 예수님과 모친과 제자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준비한 포도주가 동이 나서 신랑 측이 망신을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해도 순종하라고 얘기를 해 둔 뒤, 예수님께 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마리아는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마리아는 이미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있었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확신 가운..
요한복음 1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태초에 말씀이 있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절 요한복음은 요한이 기록한 내용으로서 1장부터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예수님의 정체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기에 정확하게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정의해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정말 예수님을 궁금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하는데 오늘날에도 다 각기 다른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라는 게 정말 애매한 거 같기도 한데, 예수님은 정말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으신 분이실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로 창세기가 시작됩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생겼다고 합니..